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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지난 한해 동안 운동이란걸 잊고 지낸 탓에 배가 많이 나와서 옷도 안 맞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애써 무관심하게 방치하다가 이지경이되서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샐러드를 몇번 먹고는 있는데 오늘저녁은 술안주겸 식사로 토핑이 과한 오리, 연어, 호박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샐러드는 이마트에서 이것 저것 섞어 파는 새싹들을 준비했고요. 소스는 시판 오리엔탈 소스입니다. 제가 만든 소스보다는 역시 못하더군요. ㅎㅎ

냉동 훈재 연어를 대충 끊어서 오리엔탈 소스와 함께
냉동훈제 연어는 동원꺼 였는데 약간 비릿했어요. 사 놓은 것이나 먹고 담부터는 다른걸 먹어야 겠어요.

단호박은 먹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풍부하게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몸에 흡수되려면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던데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훈제 오리와 함께 구워서 충분할것 같습니다.

작은접시에 이것저것 집어 올려서 함께 먹으니 샐러드 보다는 그냥 요리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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