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y Food Story28 간단하고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점심 겸 간식으로 떡볶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 떡, 어묵, 양배추, 양파, 파, 마늘 조미료 : 올리고당, 치킨스톡 간단하면서 맛은 보장입니다. 오래간만에 해 먹으니 맛있습니다. 자화자찬하지 아니할 수 없는 맛. 만들어 볼까요? 설날 떡국 먹고 남은 떡과 냉장고에서 백년지난 어묵을 꺼냈습니다. 고추장 크게 밥숟가락, 고춪가루 절반 넣고 끓입니다. 양배추와 양파 넣고 육수 우려서 달달하게 만듭니다. 적당히 우린다음에는 떡과 어묵 투하. 파, 마늘도 넣고 삶아 둔 계란도 넣었습니다. 보글보글 바글바글 끓입니다. 육수가 졸아서 소스화 될 때까지 끓입니다. 올리고당을 밥숟가락 1개 정도 조금 넣었고 치킨스톡을 티스픈 절반 넣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고추장이 달달하고 짭짭하.. 2021. 2. 28. 간단하고 영양 높은 해장국, 황태 미역국입니다. 해장국으로 황탯국을 끓이려다가, 미역도 넣어 함께 끊였는데 맛이 좋네요 밥 한 덩이 딱 말아서 먹으니 든든하네요 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도 간단하네요 주재료 : 황태, 미역 조미료 : 맛선생, 치킨스톡, 진간장, 참기름 양념 : 냉동 간 마늘 큐브 2개 만들어 볼까요? 일단 시간이 조금 걸리는 미역을 먼저 물에 넣고 불립니다. 어차피 끊일 거라서 오랫동안 불릴 필요는 없어요. 약 10분 정도만 지나도 충분한 거 같습니다. 불고 나면 꺼내서 먹기 편한 정도로 자릅니다.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하죠 황태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요. 황태는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썼어요. 어차피 끊일 건데 굳이 물에 넣어서 육수를 버리는 거 같아서요 냄비에 참기름과 간 냉동마늘 큐브를 2개 넣고 황태를 넣어 달달 볶아요. .. 2021. 2. 28. 맛있는 황태 + 오뚜기 진라면 끓이기 Feat. 해물 쿡, 매콤 쿡 사치스러운 라면 국물을 만듭니다. 표고버섯과 황태, 건새우, 해물 쿡, 매콤 쿡, 라면 수프를 넣고 우려내는 중입니다. 보통은 라면 맛이 거기서 거기 이기는 하지만 뭐라도 더 넣으면 특별한 느낌이 들어 만족감이 더 크죠. 저는 보통 냉장고 사정에 따라서 이것저것 넣는 편인데 아무것도 없으면 김치라도 좀 썰어 넣는 편입니다. 황태는 더욱 듬뿍. 보통 황태를 물에 불려 쓰기도 하지만 내 사전에 전처리는 없다. 어치피 끓일 거 다 때려넣고 한방에.. 해물 쿡과 매콤 쿡은 해물과 파, 마늘 등등 여러 건조 재료가 혼합된 라면 건더기 수프 같은 것인데, 라면 끓일 때 추가하면 괜찮은 맛이 납니다. 입자의 사이즈는 작은 편이라서 딱히 넣을 만한 다른 음식은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라면에만 넣어 먹습니다. 오뚝이 .. 2021. 2. 25. 간단하고 시원한 계란 마른 김국 끓이기 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수 : 다시마, 멸치 양념 : 마늘, 파, 청양고추 간 : 맛선생, 진간장, 멸치 액젓 주재료 : 마른김, 계란 부재료 : 참기름, 가쓰오부시 내가 봐도 참 간단한 재료입니다. ㅎㅎ 만들어 볼까요? 얼마 전 찬장에서 마른김을 하나 발견했는데, 사실 얼마나 오래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전에 아랫 동내 바닷가 근처를 여행할 때 어떤 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고는 김국에 대한 꽤 괜찮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김국에 도전해 봤습니다. 발견한 김은 좀 오래돼서 그런 건지 약간 눅눅한 느낌이었습니다. 레시피를 찾아보니 김을 마른 프라이팬에 구우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수분을 날리면서 잡내도 잡으려는 전처리 방법이겠죠. 저는 가능하면 이것저것 그릇을 많이 쓰지 않.. 2021. 2. 22.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